2015. 11. 18.

기다리자 다들 방으로 들어왔다

시 기다리자 다들 방으로 들어왔다. 그들이 자리를 잡고 앉자 는 용건을 이야기했다. [만주에 다녀와야겠소.] 문공조의 살갗에 푸릇푸릇한 소름이 돋았다. '경사도 이리 추운데 만주까지!' [그래서 말인데....] 는 문공조를 바라봤다. [내가 없는 사이 당신이 여기 왕청과 장지정 둘을 데리고 은밀히 천금은장에 대한 조사를 계속해주시오.] 문공조의 안색이 조금 나아졌다. 다행히 자신이 더 북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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